눈오는날하나 햄버거 메뉴

 

 

나는(SOLO)솔로21기 다채로운 자기소개와 매력 발산의 시간

나는 솔로 21기의 자기소개 타임이 방송되었다. 다양한 직업과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를 통해 그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이 공개한 직업과 연애 스타일을 통해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아보자.

 

MBC 에브리원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21기에 접어들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솔로 남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솔직한 매력을 선사한다. 21기의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각기 다른 배경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했고, 그들의 직업과 연애 스타일은 어떤지 살펴보자.

21기 영수: 거리도 문제없다!

1989년생인 영수는 LG전자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창원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함께 새로운 취미를 찾아 유쾌하게 해나갈 단 한 명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영수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1기 영호: 한의사라는 반전 매력

1993년생인 영호는 개업 한의사로, 현재 야간진료와 주말진료를 하며 병원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그는 근교에서 자주 만나는 데이트를 추구한다고 하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영호의 안정적인 직업과 현실적인 연애관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켰다.

21기 영식: 패션 감각과 재테크 능력까지

1988년생인 영식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S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L패션회사에서 신사복 MD로 10년째 근무 중이다. 그는 "옷에 돈을 많이 써서 결혼할 준비가 됐냐고 물어보는데 준비는 다 되어 있다.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시간을 쪼개서 사는 '초인싸' 재질을 과시하며, 재테크 능력까지 자랑했다.

21기 영철: 경험주의 라이프 스타일

1984년생인 영철은 현대제철 파이프 판매팀 책임 매니저로, 21기 중 유일한 40대이다. 그는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등 '경험주의'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하며, 운동과 요리에 능하다고 밝혔다. 남은 버킷리스트로는 '연애, 결혼, 자녀'를 꼽아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21기 광수: 학벌과 경력을 겸비한 AI 개발자

1992년생인 광수는 과학고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전자공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통신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AI 수학교육 회사에서 개발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연애보다는 결혼을 생각하는 연애를 원한다"고 강조하며, 학벌과 경력을 겸비한 안정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21기 상철: 건강남의 매력

1991년생인 상철은 현대모비스에 재직 중이며, 실내클라이밍, 농구, 테니스, 헬스 등을 즐기는 건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성남에 거주 중인 그는 "불평이나 감정 기복도 크지 않고, 의미 있는 꽃을 사준다든가 편지를 쓰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상철의 건강하고 다정한 모습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21기 영숙: 부동산 전문가의 야구장 데이트 꿈

1992년생인 영숙은 고려대학교에서 부동산학으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의리를 보장할 수 있는 여자"라며, 연애하면 남자친구와 '전국 야구장 도장깨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숙의 안정적인 직업과 로맨틱한 꿈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21기 정숙: 러시아에서 날아온 열정적인 매니저

1991년생인 정숙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국계 회계법인 매니저로 일하며, 동시에 금융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짝'을 찾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날아온 정숙은 "올해 쌓인 휴가가 90일 정도다. 어쩌면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리는 문제가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정숙의 열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기 순자: 소방방재팀의 자부심

삼성전자 소방방재팀에서 일하는 1992년생 순자는 평택에 거주하며, 4년 전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작년에 입주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순자의 성실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21기 영자: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솔직한 이상형

1994년생인 영자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자재구매센터 전동차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인성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사람,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저보다 키가 크시고 잘 생기시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자의 솔직한 이상형과 직업적인 자부심은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나는 솔로 영상

 

 


 

 

 

 

21기 옥순: 필라테스 센터 운영자의 열정

1995년생인 옥순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부모님의 돈을 빌려 센터를 차렸다가 모든 빚을 청산한 옥순은 "장거리 연애는 가능하지만 결혼하면 같이 살아야 한다. 진심을 다해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옥순의 열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21기 현숙: 사랑꾼의 포부

1996년생인 현숙은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즉석 장기자랑으로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한 현숙은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서 사랑할수록 더 자주 표현하고, 더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솔로나라 사랑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숙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는 솔로 21기"의 자기소개 타임은 각기 다른 배경과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리였다. 다양한 직업과 연애 스타일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회차를 통해 21기 참가자들의 매력과 이야기를 엿보며, 그들이 펼쳐갈 앞으로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위쪽 화살표